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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스킬 - 복주환독서노트 2020. 8. 22. 22:34
책을 읽게 된 동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책을 찾다가 발견.
요즘에 로지컬 씽킹에 대해 관심이 많다. 내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하는 상황이 많아질 것 같다.
그리고 당시 무척 흥미가 있던 독서노트 작성방법이 있다는 리뷰를 보고 구매를 바로 결정.
현재 쓰고 있는 독서기록 방법은 기본적으로 이 책의 내용에 담겨있다.감상/리뷰/이 책을 읽고 얻은 것 (★5개 만점)
★★★★★
독서법, 독서노트 작성법만으로 별5개를 주고 싶다.
생각정리기술은 막 그렇게까지 흥미롭진 않았다. 단지 생각정리를 위해 노트에 많이 적는 기술은 실천할 것이다.
내가 필요한 것만 얻을 수 있다면, 책의 가치는 정말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점점 독서노트 형식을 바꾸곤 있지만, 기본은 이 책에서 나온 정리법을 채택하고 있다.- 독서 전 독서
- 독서 중 독서
- 독서 후 독서
에전에는 그냥 글자만 읽고 한시간이나 두시간에 책 한권을 다 읽었다고 뿌듯해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지금은 독서 노트를 작성하면서 그 책에서 인상 깊게 받아들인 것을 활용하고 있다.
3개는 앞으로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물론 나에게 맞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또 다른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책의 내용(줄거리)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생각을 멈출 수 없다. 세상의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생각정리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등장하고 빅데이터 시대가 되었지만 정작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정리스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방법’이다. 이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자 기본 중의 기본이다. 생각정리·생각설계·생각표현, 이 3가지를 고루 갖춘 사람은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생각정리스킬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그런 능력이 아니다. 없으면 당장 살아가는데 지장이 생기는 아주 중요한 능력이다.
이 책은 그동안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 해줄 것이고, 자신만의 생각정리스킬이 있던 사람에게는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인상깊은 구절(발췌)
제2장 생각정리를 못 하는 이유
- 머리속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머리가 아니라 손으로 정리하라
- 뒤죽박죽 엉킨 생각을 정리하고, 문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을 메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손이다. 결국 손이 머릿속 생각을 정리해 주는 것이다.
- 머리가 아니라 손으로 정리하라
- 생각정리 도구를 활용하지 않는다.
-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할 때는 ‘마인드맵’
- 회의를 하거나 아이디어를 발상할 때는 ‘브레인스토밍’
- 목표를 세우거나 의사결정을 할 때 에는 ‘만다라트’
- 문제를 해결하거나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로직트리’
- 생각을 확장하거나 정리하고 싶을 때는 ‘퀘스천맵
- 생각정리 원리를 이용하지 않는다.
-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머리로만 정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복잡해진다. 생각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나열해야 한다. 일단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모두 도구에 끄집어내는 것이다.
- 생각을 모두 나열했으면 그 다음 작업은 생각을 분류하는 것이다. 분류는 기준을 정해서 나누는 행위를 말하는데 생각정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분류가 곧 정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분류도 잘한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분류를 잘하는 사람이 생각정리도 잘한다.
- 분류는 언제까지 하면 될까? 간단하다. 스스로 생각정리가 될 때까지 하면 된다.
- 생각정리의 마지막 단계는 ‘배열’이다. 배열은 생각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이 단계는 우리의 생각을 행동으로 바꿔주는 단계이기 때문에 생각정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중요도에 따라 간단히 숫자를 붙이고, 해야 할 일을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배열한다.
- 질문으로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라
- 기본적으로 질문은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할 수 있다. 육하원칙은 사전적 의미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핵심요소’ 6가지이다. 한마디로 육하원칙만 잘 활용해도 하나의 주제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육하원칙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 기본적으로 질문은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할 수 있다. 육하원칙은 사전적 의미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핵심요소’ 6가지이다. 한마디로 육하원칙만 잘 활용해도 하나의 주제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육하원칙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제5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독서정리스킬
- 독서 전 독서(책의 전체상을 머리속에 그리며 이해하는 단계. 표지, 저자, 머리말 순으로 읽음)
- 표지속에 답이 있다
- 제목에 대한 질문을 10개 해보자
- 질문에 대해 모르는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자
- 표지에서 답을 추론하자
- 저자를 보면 책이 보인다. 저자가 누구인지 자세히 살펴본다면 책의 전체상을 에측할 수 있다.
- 머리말은 한 장짜리 책의 기획서이다
- 예상 독자
- 책을 쓴 배경
- 책의 주제
- 저자의 주장
- 기타내용(책의 구성, 책을 읽는 방법 등)
- 표지속에 답이 있다
- 독서 중 독서(책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며 독서. 목차, 내용, 정리 순으로 읽음)
- 목차의 구성을 기억한다
- 목차를 스토리로 만들어본다
- Why → How
- 동기부여 → 방법론
- 목차를 스토리로 만들어본다
- 내용의 핵심을 파악한다
- 목차의 항목이 어떤 질문에서 만들어졌는지 확인한다.
- 핵심 질문을 찾았다면 책을 검색하듯이 확인해보자 궁금함을 가지고 찾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 책 내용의 핵심 내용을 파악햇으면,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보자.
- 여백에 생각을 정리한다 // 단지 나는 e북으로 구입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할 수가 없었다.
- 책을 읽는 이유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 책과 관련없는 내용이라도 떠오른 생각은 메모를 하자.
- 목차의 구성을 기억한다
- 독서 후 독서(독서 후기를 작성하면서 내용을 장기기억)
- 한 페이지 정리 // 바로 이 페이지다
- 독후감 - 주관적 느낌
- 서평 - 객관화
- 정리 카테고리
- 장르, 제목, 저자, 시작일, 완료일
- 책을 읽게 된 동기
- 도서정보
- 책의 내용(중거리)
- 인상 깊은 구절
-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 등
- 한 페이지 정리 // 바로 이 페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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